이유는 크게 두 가지 논란 때문이야. 첫 번째는 경계 근무 중에 K6 중기관총이나 K4 자동유탄발사기에 실탄을 장전하지 않은 채로 근무하도록 지시했다는 점이야. 총기 옆에 실탄만 따로 둔 상태로 근무하게 해서, 전방 부대의 군 대비 태세와 보안에 문제가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.

두 번째는 최근 발생한 미군 드론 사건이야. 지난주 접경 지역에서 미군 정찰 드론이 비행하면서 한미 군 당국 간의 소통 오류로 인해 우리 군이 대응하려 했던 일이 있었거든. 이 과정에서도 1군단장의 책임론이 불거진 거지.
현재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다른 부대들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전면적인 점검에 나섰고, 1군단장 직무는 교육사령관이 대행하게 될 예정이야.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계속 지켜봐야겠어.